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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고 대화하고 교제하기는 너무나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.

그래서 각종 기계매체를 통하여 대면을 대신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실입니다.

 

젊은이들은 옆에 친구와 나란히 앉아서도 

얼굴보고 대화하기 보다 기계로의 대화가 더 친숙합니다.

우리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때문이긴 하지만 Machine 속에서나마 교류 있기를 바랍니다.

그러나 주님과는 인격과 인격 신앙 안에서만 교통이 가능하다는 것을 주지하면서...

비록 우리는 이 Home Page 안에서 만날지라도 이해와 사랑과 은혜를 우리 서로 

나누며 사는 미래를 꿈꾸며...